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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yang News
삼양옵틱스 황충현 대표 마산자유무역지역 50주년 대통령 표창 수상 2020-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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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옵틱스 황충현 대표 마산자유무역지역
50주년 대통령 표창 수상 2020년 11월 20일(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마산자유무역지역 설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삼양옵틱스 황충현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마산자유무역지역 관리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윤한홍, 최형두 국회의원을 비롯해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 업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마산자유무역지역 기록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와 축사, 자유무역지역 혁신 전략 및 비전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유공자 표창은 기업인과 기업 단체를 포함 총 28명에게 주어졌으며, 삼양옵틱스 황충현 대표이사는 삼양옵틱스의 수출 신장, 핵심부품 국산화, World Class 300기업 선정, 상장폐지 회사 재건, 상생의 노사관계 발전, 사회 공헌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황충현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의 영예는 카메라 렌즈 시장 침체 가속,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삼양 여러분들이 그 간 힘쓰고 노력한 결과이며, 이는 모두가 함께 축하 받아야 할 기쁜 일입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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